- 유리컵에 찬물을 담아두면 컵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. 여름 장마철과 같이 덥고 습기가 많은 때에 공기는 냉장고의 차가운 면에 닿으면 이슬이 맺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세요.

- 일반적으로 외부와 냉장고 내부의 온도차이로 인해 생기는 자연현상입니다.

-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을 경우, 더운 공기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슬이 맺히게 됩니다.

- 이슬 맺힘을 방지하기 위하여 앞면, 윗면 둘레와 옆면에 열이 나는 파이프를 넣었습니다. 특히 처음 사용할 때나 여름철에 더 뜨겁게 느껴질 수 가 있으나 고장이 아닙니다.

- 냉장고 문을 열고 닫은 직후에는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냉장고 내부에서 차갑게 되면서 압력이 낮아져 문을 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. 문을 닫고 30초 정도가 지나면 이러한 현상은 사라집니다.

- 냉장고가 수평으로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해 주세요.

- 문짝 고무패킹(가스켓)이 떨어져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.

- 수평조절다리를 조절하여 냉장고 앞쪽을 약간 높게 하시면 잘 닫힙니다.

- 자동차 시동을 걸면 처음에 소리가 큰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. 구입후(이사 후) 처음 설치시에는 냉장고 내부 온도가 높아 적정온도 도달시까지 압축기 운전음이 크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. 냉장고 내부 온도가 낮아지면 압축기 운전음이 점차 줄어듭니다.

- 떨리는 소리가 날 때 : 냉장고 설치장소가 불안정할때 나는 소리입니다. 바닥이 고르지 못하면 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으니 수평조절다리를 이용하여 수평을 맞추세요.

- 드르럭, 덜컥~ 소리가 날 때 : 냉장고는 압축기가 있어 고속으로 회전하고 자동적으로 운전, 정지를 반복하면서 온도를 조절합니다. 이때, 압축기의 회전 진동에 의한 소리입니다.

- 웅, 우웅, 윙~ 소리가 날 때 : 선풍기가 회전하면서 나는 소리와 같습니다. 냉장고 압축기가 회전하면서 나는 소리입니다.

- 꾸르륵, 뿌루륵~ 같은 물 흐르는 소리가 날 때 : 냉장고가 운전, 정지할 경우 냉매(차갑게 해주는 물질)가 흐르면서 나는 소리입니다.

- 뚝딱, 딱, 딸깍~ 소리가 날 때 : 냉장고 안의 온도가 변할 때 부품이 늘어나거나, 줄어들면서 나는 소리입니다. 또는 전기 부품들이 자동으로 연결되고 끊어질 때 나는 소리입니다.

- 쉭, 슈우~ 같은 바람소리가 날 때 : 냉장고 문을 닫았을 때 내부의 압력이 낮아지게 되고, 미세한 틈새로 외부 공기가 빨려 들어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.

- 새 자동차나 새 가구에서 냄새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. 새 냉장고는 플라스틱 부품과, 제품을 만들 때 들어가는 여러 부품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- 냉장고를 도장할 때 압축기에 페인트가 묻은 경우에 냉장고가 가동되면서 압축기에 열이 가해져 페인트가 타는 냄새가 날 경우도 있습니다.

- 냉장고의 전원을 확인해 주세요.

- 정전이 아닌지 확인해 주세요.

- 올바른 전압에서 사용중인지 확인해 주세요.

- 온도 조절기를 확인해 주세요.

- 주변온도가 높은지 확인해 주세요.

- 문짝 고무패킹(가스켓)이 떨어져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.

- 올바른 전압에서 사용중인지 확인해 주세요.